Pioneer Research Center for controlling dementia
by converging technology
반갑습니다.
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재단) 지원의 2012년도 “치매제어 기술개발 융합연구단” 단장을 시작으로 2016년에는 “대사조절 퇴행성 뇌질환 제어 사업단“ 2020년에는 ”뇌신경극복 면역제어 연구단“ 에 선정되어 단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치매(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조기진단의 탁월한 성과창출로 2018년에는 ”학술부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을 수상하였고 2019년 12월에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인은 치매에 대한 연구를 크게 2 트랙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 치료 및 치료백신제 개발과 치매 조기 진단 기기개발 입니다. 최근 5년간 저명 우수한 국제 잡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출간하였으며 치매치료 및 조기진단에 관한 미국, 유럽, 중국, 한국에 원천특허를 다수 확보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뇌질환(치매)은 최근 인구의 고령화 추세에 따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질병으로서, 병적인 노화와 관련되어 뇌세포의 조기 사멸로 인한 인지기능 등에 장애가 발생되는 가정, 사회, 국가에 막대한 문제를 야기 시키는 질환으로 2025년에는 20,000억$/년 이상의 풍부한 미래시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본 연구단은 BT, NT, IT 기반 기술을 융합하여, 뇌 특정 부위별 치료에 효과적인 나노/뇌질환소재 표적약물 전달 스마트 플랫폼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단백물질 유래 펩타이드, 스핑고리피드. 뇌 기능 조절 물질 개발, 혈액과 뇌의 장벽(BBB)을 효율적으로 통과시키는 기술, 생체 적합형 나노담체 제조 기술, 약물의 지속적ㆍ선택적 방출로 치료의 효율성 증대, 부작용 없는 나노입자를 특정 뇌 부위로 집중 이동시키는 기술을 융합 개발하여 획기적인 퇴행성 뇌질환(치매) 치료에 대한 국제 원천기술 확보 및 실용화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 조기진단 기기 개발을 위해 실용화 가능한 많은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