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Research Center for controlling dementia
by converging technology
세계최초 치매 (알츠하이머)치료 천연단백물질 개발 및 기전 규명
;창의적 기초연구로 기술·시장 연계형 R&D 성과창출
김명옥 교수(응용생명과학부)는 학술분야 “2018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을 수상 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주관으로
2018년 12월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본 상은 치열한 경쟁 및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상장, 기념패 외 천만원의
포상이 주어졌다. 본 상에 대한 내용의 요지는,
세계최초 치매 (알츠하이머) 치료 Novel 천연단백물질 개발 및 기전 규명
하여 세계적 권위지에 논문게재 (JCR 상위 0.5-2%) 및 원천기술 확보하여 치매치료제 단일기술로
바이오 분야 최상위 20억 기술이전 하여 치매치료 한계를 극복한 천연단백물질의 상용화 진행중에 있음.
천연단백물질이 치매 (알츠하이머) 치료에 왜 치료효과가 있는지를 치매 초기, 중기, 말기 모두에서
치매 치료효과 검증 및 치매에서 나타나는 아밀로이드 플라그(뇌속 찌꺼기) 억제, 치매병리학적
현상, 신경세포내 신호전달, 시냅스 증진, 기억력 향상, 인지기능 회복 기전 메커니즘 등 규명하여
어떤 경로를 통해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지, 기존 존재하는 학설과 무엇이 다른지를
세계 최초 규명함.
기초연구(논문)-원천기술(특허)-실용화(기술이전)-상용화의 새로운 성과창출 패러다임 구축
하여 정부 R&D 투자를 통하여 기초연구결과(논문)가 산업화로 이어진 대표적인 성과로
크게 인정 받고 있음. 본 기술은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인구가 급증하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기술로 국가경제발전과 국민건강 및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시장성은 년 30조 이상 임.
김명옥 교수는 최근 5년간 주저자(교신, 책임)로 국외 우수논문 95여편을 출간하였으며 주발명자로 국내외 특허 80여건
및 원천기술 35여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에 기술이전 된 치매치료제 및 신개념 치매조기 진단 기술 2건은 현재 상용화
진행중에 있음. 작년 9월에는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도지사표창상) 수상 및 올해 11월에는 산학협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교육부총리 및 교육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하였음. 후학양성에도 힘써 박사학위 27명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25명의 실험실원으로 구성되어 있음.
김명옥 교수는 큰상을 받게되어 너무 감격스러우며 우리대학에 임용된 20년간 연구생각에 하루도 편히 쉬어 본 날이
없었고 24시간 연구생각의 성과물이라 생각. 또한 저의 오케스트라 지휘에 잘 따라준 25명의 실험실원에게 고마움을 전함.
김명옥교수는 어디를 가든 본대학 출신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느끼며, 앞으로의 포부는 대단위(년 100억, 10년간) 연구
프로젝트인 “국가 R&D 치매 전략 센터”를 본대학에 유치하여 치매치료, 치매치료백신, 치매예방 및 조기진단을
하나의 네트워크(파이프라인) 으로 묶어 연구를 진행하여 작게는 우리대학, 더나아가 경남, 대한민국, 전세계인 에게
공헌하고 싶으며, 치매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음.